'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16강 탈락

박나영 2021. 7. 27.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세계랭킹 2위)가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오사카는 27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에게 0-2(1-6 4-6)로 졌다.

이번 여자 테니스 단식에서 1번 시드 애슐리 바티(1위·호주)가 1회전에서 패한 데 이어 이날 오사카도 탈락하면서 1, 2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세계랭킹 2위)가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뉴시스

세계랭킹 42위에 패배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세계랭킹 2위)가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오사카는 27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에게 0-2(1-6 4-6)로 졌다.

지난 23일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를 맡은 오사카는 이번 대회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여자 테니스 단식에서 1번 시드 애슐리 바티(1위·호주)가 1회전에서 패한 데 이어 이날 오사카도 탈락하면서 1, 2번 시드가 모두 8강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 여자 단식에서는 바티, 오사카 외에도 아리나 사발렌카(3위·벨라루스), 이가 시비옹테크(8위·폴란드), 페트라 크비토바(13위·체코)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탈락했다.

bohena@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