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썸머 골캉스 아이템 출시
엘르골프(대표 석명희)가 혹서기 무더위를 피해 골캉스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보기에도 좋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매일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는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뿐만 아니라 쿨링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요구되니 엘르골프의 아이템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겠다.
먼저 남성용 제품으로는 통기성이 뛰어난 펀칭 디테일과 불규칙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배색 UV 선바이저’를 눈여겨볼 만하다. UV 챙을 넣고 뺄 수 있어 스타일링 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웰딩 메시 배색 헌팅캡’은 시원한 메시 원단에 레터링과 사이드라인 포인트를 줘 필드 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주기 충분하다.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여성용 제품은 스포티한 메시 원단과 자수 포인트가 특징인 ‘메시 챙 로고자수 선바이저’를 비롯해 큐빅 포인트가 들어간 ‘베이직 냉감 마스크’, 불가리 패턴이 돋보이는 ‘시즌 프린트 스카프’까지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 등이 있다. 이들은 단순하게 기능성만으로 승부하는 기존 아이템들과 차별화돼 개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폭염 속 골프장에서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을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골캉스 시즌을 맞아 쿨링 기능이 더해진 악세서리 제품들을 출시했다. 피할 수 없는 날씨에도 골캉스를 떠난다면 엘르골프에서 출시한 다양한 제품들을 주목해 즐거운 여름 라운드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했다.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노현주기자(roh1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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