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문화연구', 2020년 신문방송학 분야 학술지 영향력 지수 7위

김석 2021. 7.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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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방송문화연구> 가 2020년 학술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순위에서 신문방송학 분야 29종 가운데 7위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하는 영향력 지수는 2년(2018~2019년) 동안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되는 평균 횟수를 계산한 지수로, 학술지의 영향력이나 해당 학술 분야에서 학술지의 상대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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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방송문화연구>가 2020년 학술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순위에서 신문방송학 분야 29종 가운데 7위로 평가됐습니다. 전체 학술지 2,611종 중에서 52위, 사회과학 분야 949종 주에선 4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하는 영향력 지수는 2년(2018~2019년) 동안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되는 평균 횟수를 계산한 지수로, 학술지의 영향력이나 해당 학술 분야에서 학술지의 상대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방송문화연구>는 2018년 15위, 2019년 9위에 이어 2020년 7위에 오르며 영향력지수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중심성지수도 신문방송학 분야 5위에 올라 2019년 9위에 이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체 학술지 2,611종 중에서 22위, 사회과학 부문 949종 중에선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중심성 지수(SJR: SCImago Journal Rank)란 논문이 인용될 때 어떤 저널에 인용됐는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저널의 주제 분야, 질, 명성의 차이를 참작해 산출한 인용지수입니다. 영향력 지수보다 좀 더 강화된 학술지 평가 잣대로 사용됩니다.

<방송문화연구>는 2020년 학술지 재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91.36점)으로 통과해 5년간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2007년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방송문화연구>는 1년에 두 차례(6월, 12월) 발간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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