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문화연구', 2020년 신문방송학 분야 학술지 영향력 지수 7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방송문화연구> 가 2020년 학술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순위에서 신문방송학 분야 29종 가운데 7위로 평가됐습니다. 방송문화연구>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하는 영향력 지수는 2년(2018~2019년) 동안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되는 평균 횟수를 계산한 지수로, 학술지의 영향력이나 해당 학술 분야에서 학술지의 상대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방송문화연구>가 2020년 학술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순위에서 신문방송학 분야 29종 가운데 7위로 평가됐습니다. 전체 학술지 2,611종 중에서 52위, 사회과학 분야 949종 주에선 4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하는 영향력 지수는 2년(2018~2019년) 동안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되는 평균 횟수를 계산한 지수로, 학술지의 영향력이나 해당 학술 분야에서 학술지의 상대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방송문화연구>는 2018년 15위, 2019년 9위에 이어 2020년 7위에 오르며 영향력지수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중심성지수도 신문방송학 분야 5위에 올라 2019년 9위에 이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체 학술지 2,611종 중에서 22위, 사회과학 부문 949종 중에선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중심성 지수(SJR: SCImago Journal Rank)란 논문이 인용될 때 어떤 저널에 인용됐는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저널의 주제 분야, 질, 명성의 차이를 참작해 산출한 인용지수입니다. 영향력 지수보다 좀 더 강화된 학술지 평가 잣대로 사용됩니다.
<방송문화연구>는 2020년 학술지 재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91.36점)으로 통과해 5년간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2007년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방송문화연구>는 1년에 두 차례(6월, 12월) 발간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1초 남기고 세계 1위 꺾었다”…태권도 이다빈, 결승 진출
- 한반도 ‘열돔’ 잡으러 온 ‘태풍’…언제까지 더울까?
- 13개월여 만에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4월부터 수차례 친서 교환
- [인터뷰] “49초요? 오버페이스였네” 10대 황선우의 초반 질주
- [영상] “금메달 보인다”…펜싱 여자 에페, 중국 꺾고 결승 진출
- [올림픽] “나랑 결혼해줄래?”…깜짝 청혼으로 경기에 진 여자친구 위로한 남자
- “중국 먹칠 안 돼”…중국 폭우 피해 취재하던 외신기자 봉변당할 뻔
- 피살 중학생 휴대폰 부순 백광석…경찰 “증거인멸 목적”
- [올림픽] 구토 유발하는 운동? 폭염 속 극한 경기 체험한 트라이애슬론 선수들
- [특파원 리포트] ‘앵커리지 2라운드’…미중 기싸움 거셌던 ‘톈진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