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이다빈, 역전 발차기로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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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초과 급에서 우리나라의 이다빈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이다빈은 오늘(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여자 67kg 초과 급 4강에서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을 상대로 25대 24,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다빈이 이긴 영국의 비앙카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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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초과 급에서 우리나라의 이다빈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이다빈은 오늘(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여자 67kg 초과 급 4강에서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을 상대로 25대 24,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다빈은 3라운드 막판 24대22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종료 1초 전 왼발을 들어 비안카의 머리를 가격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다빈이 이긴 영국의 비앙카는 2016년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세계랭킹 1위였습니다.
세계 1위를 꺾은 이다빈은 오늘 저녁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다빈은 2014년 인천 대회 62㎏급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67㎏초과급 우승, 2019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와 2016년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73㎏급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태권도 4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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