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런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악플러에 일침

백승훈 인턴 2021. 7.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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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를 비판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르는 남한테 DM으로 이런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한심해서 반사해줬어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악플을 올렸다.

이어 조민아는 "안타까운 존재에게. 난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라 누가 뭐라고 한다고 티끌조차 묻지 않아. 견고하니까"라며 "부러우면 욕을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사랑해라"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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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1.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를 비판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르는 남한테 DM으로 이런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한심해서 반사해줬어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악플을 올렸다.

이어 조민아는 "안타까운 존재에게. 난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라 누가 뭐라고 한다고 티끌조차 묻지 않아. 견고하니까"라며 "부러우면 욕을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사랑해라"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달 득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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