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밝아지는 자유로'

조태형 기자 2021. 7.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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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조태형 기자 =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재가동한 27일 오후 통일대교와 이어진 경기도 파주시 일대 자유로에 반쯤 그림자가 져있다.

남북 간 통신선 복구는 약 13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북한 측은 앞서 한국 내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작년 6월9일부터 남북 군 통신선을 이용한 우리 측의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다. 2021.7.27/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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