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인교돈·이다빈, 동반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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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인교돈과 이다빈 선수가 나란히 4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67kg 초과급에 출전한 이다빈도 8강전에서 만난 도미니카공화국 카테리네 로드리게스 페게로를 23대 14로 꺾었습니다.
이다빈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그랜드슬램의 역사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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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인교돈과 이다빈 선수가 나란히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교돈은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남자 80kg 초과급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루슬란 자파로프를 10대 2로 제압했습니다.
여자 67kg 초과급에 출전한 이다빈도 8강전에서 만난 도미니카공화국 카테리네 로드리게스 페게로를 23대 14로 꺾었습니다.
이다빈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그랜드슬램의 역사를 쓸 수 있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8945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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