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 잘 지키는 '안심식당' 우수 운영 지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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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 제도 상반기 우수 운영지방자치단체 6곳을 선정했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비치하거나 제공하고 위생적으로 수저를 관리하면서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함께 지자체별로 추가한 요건을 충족한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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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 제도 상반기 우수 운영지방자치단체 6곳을 선정했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비치하거나 제공하고 위생적으로 수저를 관리하면서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함께 지자체별로 추가한 요건을 충족한 음식점이다.
지난 6월부터 농식품부 주관으로 각 지자체가 지정 및 관리 중에 있으며, 지난 25일 기준 으로 전국에 3만2239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
이 중 광역 지자체 부문에서는 인천이 1위, 경북이 2위, 전남이 3위를 차지했다.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는 경북 경주가 1위, 대구 동구와 전북 완주군이 2위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식업계도 식사 문화를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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