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27개 기관·단체와 평생교육 특화도시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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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27일 평생교육 특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역 27개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울산과학대, 경제진흥원, 여성가족개발원, 울산박물관, 주민자치회, 청소년문화의집,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등 총 27곳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찾아보기 드물게 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 평생교육 특화도시 추진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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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는 27일 평생교육 특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역 27개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울산과학대, 경제진흥원, 여성가족개발원, 울산박물관, 주민자치회, 청소년문화의집,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등 총 27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평생학습 공급 기관인 대학과 전문 기관은 구민의 학습 수요에 기반한 교육 과정 개발과 관련 강사 지원에 참여한다.
또 평생학습 수요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 모집, 강의실 제공, 가칭 북구 시민대학 조성 등에 참여한다.
북구는 6월 9일 평생학습관 개관과 함께 '배움의 가치, 삶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평생교육 특화도시'를 선언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찾아보기 드물게 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 평생교육 특화도시 추진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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