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나선 김제덕, 말라위 데이비드 꺾고 32강 진출[2020도쿄]

최민우 2021. 7.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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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이 올림픽 3관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64강전 아레네오 데이비드(말라위)와 경기에서 6-0(30-24 27-25 29-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미 김제덕은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막내 파워를 보여줬고, 홀로 나선 개인전에서도 자신감 있게 시위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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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도쿄|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김제덕이 올림픽 3관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64강전 아레네오 데이비드(말라위)와 경기에서 6-0(30-24 27-25 29-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미 김제덕은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막내 파워를 보여줬고, 홀로 나선 개인전에서도 자신감 있게 시위를 당겼다.

1세트 10점을 연이어 3차례 꽂으며 기선 제압을 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 각 27점, 28점을 꽂아 넣으며 승리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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