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선수에 출전정지+제재금 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구연맹이 방역 수칙 위반 선수에게 징계를 부과했다.
상벌위원회는 방역 수칙을 어긴 두 선수에게 연맹 상벌규정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 (일반) 제10조 ③ '기타 이행 의무' 및 제11조 ⑦ '기타 금지사항' 위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가오는 KOVO컵대회 전경기 및 21-22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6G) 출장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구연맹이 방역 수칙 위반 선수에게 징계를 부과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7월 27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선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상벌위원회는 방역 수칙을 어긴 두 선수에게 연맹 상벌규정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 (일반) 제10조 ③ '기타 이행 의무' 및 제11조 ⑦ '기타 금지사항' 위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가오는 KOVO컵대회 전경기 및 21-22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6G) 출장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상벌위원회는 엄중경고를 통해 두 구단에 철저한 선수 관리 및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연맹은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다가오는 KOVO컵대회의 안전한 개최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등세 돌아선 ‘기대주’ 알렉 봄, 지난해 위력 되찾을까[슬로우볼]
- 요원한 명예회복..위기의 양키스, 스토리로 돌파구 찾을까[슬로우볼]
- “우리는 컨텐더” 여름 시장 바라보는 ‘승부사’ 돔브로스키[슬로우볼]
- 시즌 초 쏟아진 ‘노히터 투수’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슬로우볼]
- ‘후반기는 우리에게 맡겨라’ 살아나는 메츠 타선[슬로우볼]
- 후반기 돌입한 2021 ML, ‘부상 악령’ 이겨내야 산다[슬로우볼]
- ‘다시 새 시작’ 새 팀에서 후반기 맞이하는 작 피더슨[슬로우볼]
- ‘20년이 될 순 없어’ 시애틀, 어떤 후반기 보낼까[슬로우볼]
- 실패만 남은 재결합..반등 없었던 애덤 이튼[슬로우볼]
- ‘특급 평가’는 아니지만..후반기가 기대되는 루키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