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창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상생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오는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과 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과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상생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은 지난 60년 성장의 역사를 가능하게 한 자양분이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이었음을 잊지 않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걷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오는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과 국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과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상생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자주적 협동조직으로서 1961년 종합농협으로 출범한 이래 농업·농촌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명을 다하며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하나로 마트를 통해 2천만장의 공적마스크를 공급하고 10만 6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농협은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의지와 ‘함께’라는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담아 ▶농축협에 드론 등 영농기계 특별보급 ▶영농자금 대출금리 인하 ▶우리 농산물 특판 할인행사 ▶사회취약계층인 이웃과 우리 농산물 나눔 실천 ▶농식품기업 금융지원 확대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의 사은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전체 지원 규모는 약 1,000억원 규모이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은 지난 60년 성장의 역사를 가능하게 한 자양분이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이었음을 잊지 않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걷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 스타벅스 최대주주 등극..정용진 부회장, '닥공' 예고(종합)
- [단독] 배우 이규형, '라켓소년단' 마지막회 빛낸다…의리의 지원군
- "마스크 벗어달라" 하자 "안돼요"...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짜증'
- 윤석열, 부산 돼지국밥 식당서 '대선' 오찬
- MBC가 또…안창림 동메달에 "우리가 원한 메달색 아냐"
- "딸 낳으면 죄인이라는 말, 정말 옛말이냐"
- 건보료 30.8만원 이하 홑벌이 4인가구, 재난지원금 100만원 받는다
- '리더의 연애' 박명수, 女 오너 셰프 등장에 "정준하와 싸운 분"
- [도쿄올림픽]'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몸으로 보여주는 주역들
- 업계 3色 반응…반 "빠른 시행" 배 "지속 투자" 바 "직접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