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명에 동시 배달된 송혜교의 '모가디슈' 강추 메시지

[뉴스엔 허민녕 기자]

송혜교의 지원 사격 이건 크다. 팔로워 수만 무려 1,163만. SNS로 이를 테면 서울인구를 움직이는 송혜교가 화제작 ‘모가디슈’ 홍보 지원에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둔 7월27일 자신의 SNS에 ‘모가디슈’ 흥행을 기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송혜교는 ‘모가디슈’ 메인 포스터와 함께 제작사 외유내강 또 연출자인 류승완 감독, 개봉일을 해시태그로 강조하며 관람을 권장했다.

송혜교에 앞서 ‘모가디슈’는 김혜수를 비롯, 염정아 박정민 등 명품 배우들의 ‘강추 세례’를 받는 등 올 여름 가장 강력한 텐트 폴 무비로 위상을 과시 중인 상황. 거대한 스케일에 걸맞게 영화는 IMAX와 돌비 애트모스,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등 현존 특수상영타입을 풀 커버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은 7월28일.

한편, 송혜교는 컴백작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사진=송혜교 SNS)

뉴스엔 허민녕 mig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