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어워드 선정 방식 일부 변경..후보 기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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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대표 오상헌, LCK)는 LCK 서머 스플릿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시상하는 LCK 어워드 선정 방식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LCK 어워드는 정규 리그 MVP와 파이널 MVP, 올 LCK팀, 베스트 코치, 루키오브더이어 등 다섯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스플릿마다 선정됐던 베스트 코치와 루키오브더이어는 올해 연 1회 선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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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대표 오상헌, LCK)는 LCK 서머 스플릿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시상하는 LCK 어워드 선정 방식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LCK 어워드는 정규 리그 MVP와 파이널 MVP, 올 LCK팀, 베스트 코치, 루키오브더이어 등 다섯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스플릿마다 선정됐던 베스트 코치와 루키오브더이어는 올해 연 1회 선정으로 바뀌었다.
이번 서머 스플릿의 경우 일부 세부 항목의 변화가 이뤄졌다. 지난 스프링과 달리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정규 리그의 80% 이상을 소화해야 하며 발표 일정도 과거 6강 플레이오프 기간에서 플레이오프 돌입 전으로 당겨졌다.
올 LCK팀 투표 역시 이번 서머부터는 포지션 구분 없이 출전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들의 명단이 일괄적으로 제공된다. 엔트리상 포지션이 아닌 실제 활약했던 포지션으로 수상할 수 있도록 개편한 내용이다.
LCK측은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 선수는 이번 스플릿 기간 동안 미드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로 뛰었기 때문에 투표 결과에 따라 양 포지션에서 모두 올 LCK팀에 선정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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