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원 순환 체험 교육 'ECO-피플' 운영

박경훈 기자 2021. 7.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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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내달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비대면 자원 순환 체험 교육 '에코(ECO)-피플'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책으로 보는 제로 웨이스트, 잘 버리면 살아나요 △폐의류 업사이클링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고 따로 버리기 △제3의 자원 쓰레기 △에코골든벨 등이다.

체험교육 시간은 초등학생 이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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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서대문구가 내달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비대면 자원 순환 체험 교육 ‘에코(ECO)-피플’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책으로 보는 제로 웨이스트, 잘 버리면 살아나요 △폐의류 업사이클링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고 따로 버리기 △제3의 자원 쓰레기 △에코골든벨 등이다.

서대문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세~초등 3학년 25명 △초등 4~6학년 25명 △중·고등학생 및 성인 50명 등 총 100명을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모집 단위별로 각각 6회씩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육 시간은 초등학생 이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다. 과제 수행은 청소년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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