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빈,'코치님, 적시타 때렸어요' [사진]

곽영래 2021. 7.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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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곽영래 기자] LG 트윈스가 무더위 속 자체 청백전을 통해 다가오는 후반기를 준비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5이닝으로 치러지는 미니 청백전을 실시했다. 결과는 3회 이천웅의 결승타를 앞세운 백팀의 5-2 승리였다.

2회말 1사 2,3루 백팀 이영빈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김호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07.27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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