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남태윤-권은지, 혼성 공기소총 동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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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남태윤-권은지가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남태윤-권은지는 오늘(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본선 2차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태윤-권은지는 본선 2차전 4위를 기록한 세르게이 카멘스키-율리아 카리모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동메달을 두고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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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남태윤-권은지가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남태윤-권은지는 오늘(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본선 2차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남태윤이 208.5점, 권은지가 209.0점을 쏘면서 합계 417.5점을 기록했습니다.
본선 2차전에 오른 8개 팀 중 1·2위는 금메달 결정전에, 3·4위는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합니다.
남태윤-권은지는 본선 2차전 4위를 기록한 세르게이 카멘스키-율리아 카리모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동메달을 두고 대결합니다.
금메달 결정전에는 본선 2차전 1위 양하오란-양첸(중국)과 2위 루카스 코제니스키-메리 캐럴린 터커(미국)가 진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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