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27일부터 편의점 CU·GS25 서비스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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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물건도 '배달특급'으로 편하게 살 수 있게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7일부터 GS25, CU와 손잡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는 물론 또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달특급은 지역 확대와 동시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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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편의점 물건도 ‘배달특급’으로 편하게 살 수 있게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7일부터 GS25, CU와 손잡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업은 배달특급이 단순한 음식 배달을 넘어 배달 물품 확대라는 서비스 향상 측면과 함께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와 소비자의 상생에도 나선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배달특급은 올해부터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력으로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배달특급으로 GS25 물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CU에서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편의점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는 물론 또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달특급은 지역 확대와 동시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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