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태국 송끄란 물 축제, 아시아 3대 축제에 선정

성연재 2021. 7. 27.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관광청은 태국의 송끄란 물 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아시아 3대 축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송끄란 물 축제는 지난 25일 충남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IFEA 주관 국제해양도시 온라인 축제 포럼에서 보령머드축제,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등과 함께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 등이 참석, IFEA 아시아지부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태국관광청은 태국의 송끄란 물 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아시아 3대 축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송끄란 물 축제는 지난 25일 충남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IFEA 주관 국제해양도시 온라인 축제 포럼에서 보령머드축제,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등과 함께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 등이 참석, IFEA 아시아지부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송끄란은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물을 뿌리며 새해를 축하한다.

미국에 본부를 둔 IFEA는 세계 6개 대륙 50여 개국에 정회원 3천여 명, 준회원 5만여 명을 둔 세계 최대 축제 관련 협회다.

태국관광청이 IFEA 축제포럼에서 인증서를 받고 있다. [태국관광청 제공]

polpori@yna.co.kr

☞ 사망한 경찰 딸 첫 등굣날, 동료들은 제복 갖춰입고…
☞ 자가격리 중 바람 피우러 외출?…배우 김민귀 사생활 논란
☞ "한국 선수에 꽃다발 주지말자" 방사능 우려에 日 발끈
☞ "일본이 속였다" 트라이애슬론 선수들 완주 후 구토한 이유는
☞ 마약하고 대낮에 알몸으로 주유소 종업원에 다가가…
☞ "속도 줄이세요. 경찰이 숨어 있어요" 미 식당의 특별한 서비스?
☞ '안창림만은 꼭 꺾어라' 국적 지킨 안창림 견제한 일본
☞ 진종오 "은퇴 떠올리고 싶지 않다…예쁘게 봐주십시오"
☞ 가평 리조트 수영장서 어린이 물에 빠져 숨져
☞ 올림픽 생방송 인터뷰 중 깜짝 청혼받은 펜싱선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