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내주고 2연속 득점..중국 추격하는 여자 에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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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이 세계랭킹 1위 중국과 맞붙겠습니다.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에페팀은 8강에서 난적 미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송세라 선수가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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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단체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이 세계랭킹 1위 중국과 맞붙겠습니다.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에페팀은 8강에서 난적 미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송세라 선수가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섰습니다.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이어졌고, 중국의 주밍예 선수가 선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0-3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송세라 선수가 연이어 공격에 성공하면서 2-3으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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