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3단계 하향 강릉시에 재검토 요청

보도국 2021. 7.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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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오늘(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낮춘 강릉시에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강원도는 감염병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강릉의 3단계 하향 조정은 성급한 결정이라는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의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이 일주일간 신규 환자 60명이지만 어제 기준 한 주간 10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어제 하루 강릉에서 26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는 등 여전히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원도는 설명했습니다.

강원도가 4단계 유지를 권고했지만, 통제 권한이 없어 최종 결정은 강릉시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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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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