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경기 위해' KBO, 후반기 연장전 폐지..PS도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시즌 KBO리그 후반기에선 연장전이 사라진다.
코로나19 관련 경기 취소시(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등) 현행은 추후 편성했으나 후반기에는 우천취소 경기 시행세칙과 동일 적용(더블헤더, 특별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편성 등)키로 했다.
한편 11월15일 이후 편성되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1차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2021시즌 KBO리그 후반기에선 연장전이 사라진다. 포스트시즌도 단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실행위원회를 통해 팀당 144경기 일정을 원활히 소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을 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후반기에 한해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페지한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현행 5전3선승제에서 3전2선승제로 변경한다. 한국시리즈는 그대로 7전4선승제로 진행한다.
아울러 현재 최대 8경기까지 가능한 연전을 1경기 늘려 9연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7~8월 편성하지 않았던 데블헤더도 8월25일부터 경기 취소시 다음날 더블헤더 편성 또는 대진 둘째 날 편성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관련에 대해서도 변화를 줬다.
코로나19 관련 경기 취소시(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등) 현행은 추후 편성했으나 후반기에는 우천취소 경기 시행세칙과 동일 적용(더블헤더, 특별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편성 등)키로 했다.
한편 11월15일 이후 편성되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1차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