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한희주, 32강 탈락..'디펜딩 챔피언' 상대로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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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한희주가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희주는 오늘(27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63㎏급 32강전 티나 트르스테냐크(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안다리 후리기 절반패로 탈락했습니다.
한희주는 연장전 2분 14초에 안다리후리기 기술을 막지 못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날 한희주가 상대한 티나는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2016년 리우올림픽을 석권한 여자 63㎏급 최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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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한희주가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희주는 오늘(27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63㎏급 32강전 티나 트르스테냐크(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안다리 후리기 절반패로 탈락했습니다.
그는 정규시간에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다며 2차례 지도(반칙)를 받았습니다.
한희주는 연장전 2분 14초에 안다리후리기 기술을 막지 못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날 한희주가 상대한 티나는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2016년 리우올림픽을 석권한 여자 63㎏급 최강자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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