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편의점 제품도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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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편의점 물건도 배달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까지 22개 경기도 시·군에서 서비스 중인 공공배달앱이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편의점 운영사와 협력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는 물론 또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확대와 더불어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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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편의점 물건도 배달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경기도 산하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27일부터 GS25, CU 가맹점 2000여 곳에서 구매한 제품을 배달특급을 통해 원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까지 22개 경기도 시·군에서 서비스 중인 공공배달앱이다.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 혜택과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올해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편의점 운영사와 협력을 시작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편의점 운영사와 협력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는 물론 또 다른 소상공인인 편의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확대와 더불어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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