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태권도 첫 金 나오나..인교돈·이다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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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과 이다빈(25·서울시청)이 각각 8강에 진출하며 한국의 대회 첫 태권도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초과급 16강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신예 파자드 만수리를 13-12로 제압해 8강에 진출했다.
이다빈도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이하급 16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의 트라오레 샬린에 17-13으로 승리해 8강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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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태권도 국가대표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과 이다빈(25·서울시청)이 각각 8강에 진출하며 한국의 대회 첫 태권도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인교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초과급 16강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신예 파자드 만수리를 13-12로 제압해 8강에 진출했다.
다소 늦은 나이에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룬 인교돈은 8강에 올라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이다빈도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이하급 16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의 트라오레 샬린에 17-13으로 승리해 8강에 올라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은 201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은 처음 출전하며,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있는 선수다.
한국 태권도는 도쿄올림픽에서 아직 금메달이 없다. 27일 이다빈과 인교돈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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