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실패..준결승서 12위

신정은 기자 2021. 7. 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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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린 김서영의 세 번째 도전도 안타깝게 실패했습니다.

이번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이었던 김서영은 전날 오후 열린 예선에서는 2분11초54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 선수 27명 중 15위를 차지해 가까스로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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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린 김서영의 세 번째 도전도 안타깝게 실패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늘(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1초38의 저조한 기록으로 조 7위, 전체 16명 중 12위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김서영은 상위 8명의 선수가 메달을 놓고 겨루는 28일 결승전에는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이번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이었던 김서영은 전날 오후 열린 예선에서는 2분11초54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 선수 27명 중 15위를 차지해 가까스로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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