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숲과나눔, '환경사진아카이브 구축 운영

2021. 7.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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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이하 숲과나눔)이 환경 사진 분야의 다양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공유한 '환경사진아카이브(http://ecophotoarchive.org)를 구축해 2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환경사진 아카이브는 해가 지날수록 이상기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와 재난사고 관련 사진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정리·보존해 한국 환경 운동사 연구에 기여하고, 다양하게 '널리 공유되는 아카이브', '쓰임을 다하는 아카이브'를 지향해 기획됐다. 또한,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사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 등 환경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은 환경 이슈의 현장을 주제별 키워드로 분류해 검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강홍구, 박종우, 성남훈, 엄상빈, 최광호, 황규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의 환경 사진 작품은 가상전시(Virtual Gallery)'로 정리가 되어 관람(열람)할 수 있도 있다.

사진은 최광호의 우물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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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이하 숲과나눔)이 환경 사진 분야의 다양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공유한 ‘환경사진아카이브(http://ecophotoarchive.org)를 구축해 2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환경사진 아카이브는 해가 지날수록 이상기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와 재난사고 관련 사진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정리·보존해 한국 환경 운동사 연구에 기여하고, 다양하게 ‘널리 공유되는 아카이브’, ‘쓰임을 다하는 아카이브’를 지향해 기획됐다. 또한,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사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 등 환경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은 환경 이슈의 현장을 주제별 키워드로 분류해 검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강홍구, 박종우, 성남훈, 엄상빈, 최광호, 황규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의 환경 사진 작품은 가상전시(Virtual Gallery)’로 정리가 되어 관람(열람)할 수 있도 있다. 사진은 최광호의 우물가 사람들. (사진=숲과나눔 제공). 2021.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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