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동' 신유빈, 단식 32강에서 두호이켐에게 석패..단체전에 올인 

서정환 2021. 7. 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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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신유빈(17, 대한항공)의 도전이 아쉽게 32강에서 멈췄다.

신유빈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 2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단식 32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에게 세트스코어 2-4(10-12, 5-11, 11-8, 11-8, 4-11, 6-11)로 졌다.

1세트를 4-1로 시작한 신유빈은 흔들리며 듀스 접전 끝에 10-12로 내줬다.

2세트마저 5-11로 내준 신유빈은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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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탁구신동’ 신유빈(17, 대한항공)의 도전이 아쉽게 32강에서 멈췄다. 

신유빈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 2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단식 32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에게 세트스코어 2-4(10-12, 5-11, 11-8, 11-8, 4-11, 6-11)로 졌다. 

1세트를 4-1로 시작한 신유빈은 흔들리며 듀스 접전 끝에 10-12로 내줬다. 2세트마저 5-11로 내준 신유빈은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신유빈은 3,4 세트를 내리 따내며 감을 잡았다. 하지만 5,6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아쉽게 패했다. 

단식을 끝낸 신유빈은 이제 8월 1일 치러지는 여자 단체 16강전에서 폴란드를 상대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7/27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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