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무더운 여름,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가전

유닉스, 신일, 쿠첸, 청호나이스가 전하는 신제품 출시 소식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상품 출시 및 이벤트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유닉스 ▲신일 ▲쿠첸 ▲청호나이스입니다.

◇ 울트라 BLDC 모터 탑재… 신속 냉풍 전환 헤어 드라이어, 유닉스 '에어샷U'

울트라 BLDC 모터를 탑재한 유닉스 '에어샷U'는 1600W의 강력한 풍량과 신속한 냉풍 전환으로 더운 여름에도 빠르고 쾌적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는 헤어드라이어다. 기존 BLDC 모터에서 크기를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울트라 BLDC 모터는 높은 바람주기로 따갑지 않은 강력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일반 헤어드라이어보다 20배 강한 내구성에 무진동, 저소음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시 찬바람으로 전환되며 풍온 조절 시 남는 잔열이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냉풍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다. 또한 플라즈마 시스템으로 모발을 수분 코팅해 준다. 유닉스는 27일 오후 8시부터 헤어 전문 크리에이터 진주쌤과 함께하는 2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는 염색모, 탈색모, 손상모가 고민인 소비자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한다.

◇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 극대화, 신일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신일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더 강한 바람으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 효과를 극대화한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서큘레이터가 결합된 2in1 제품으로 제품의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출력 BLDC 모터를 탑재해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최대 16m 고속 직진성 바람을 내보내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냉방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 환기에도 효과적이다. 1~16단계까지 세밀한 풍량 조절이 가능해 서큘레이터를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도 제품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주방 가전 기능 모두 모아 빌트인 레시피 136가지 간편 요리, 쿠첸 '플렉스쿡'

쿠첸은 최근 '플렉스쿡'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밥솥부터 멀티쿠커, 슬로우쿡, 블렌더, 반죽기, 발효기, 찜기, 휘핑기 등 각종 주방가전 기능을 모두 갖춰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쿠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20가지였던 빌트인 레시피를 저염, 저당식, 저당밥 등을 포함한 136개로 늘렸다. 특히 상황별, 식재료별 맞춤 레시피를 강화했다.

준비된 식재료를 선택하면 집밥 레시피부터 디저트까지 사용자가 현재 할 수 있는 요리를 추천해준다. 탑재된 레시피에 따라 재료를 단계별로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섬세한 온도 과학기술을 적용해 37℃에서 120℃까지 5℃ 단위로 온도를 조절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키면서 깊은 맛을 더해준다.

◇ '여름이지만 얼음 따로 얼리지 마세요', 청호나이스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

청호나이스는 정수기인데도 제빙기급 얼음량을 제공하는 '청호 직수 얼음정수기 세니타 슈퍼'를 출시했다. 여름철에 얼음을 따로 얼릴 필요 없이 시원한 물과 함께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일반 가정용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사이즈인데도 일일 제빙량 50㎏, 얼음저장량 3㎏으로 기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대비 일일 제빙량은 10배, 얼음저장 용량은 6배에 달한다.

얼음 외에 정수, 온수도 제공하며 위생을 고려해 얼음저장고 내부는 UV살균기를 통해 하루 10회 살균한다.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도록 받침대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