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장기화, 36도까지..제주·남·서해안 너울주의
이서경 캐스터 2021. 7. 27. 12:52
[정오뉴스] 길어지는 폭염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도 무더위는 쉬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각 기온을 보시면 경남 양산 지역이 33.4도, 대전 33도, 서울도 32.1도까지 올랐고요.
앞으로 기온은 3, 4도가량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너울도 높게 일고 있어서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8호 태풍 네파탁은 일본 동쪽 해상에서이동 중에 있는데 내일 새벽에는 일본 센다이 동쪽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고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6도, 광주와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무덥겠고 비 소식은 다가오는 주말 쯤에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289408_34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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