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에 오른 한국의 갯벌

정회성 2021. 7. 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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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제44차 회의를 열어 한국의 갯벌을 만장일치로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했다.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등 4곳을 묶은 한국의 갯벌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우리나라가 14년 만에 두 번째로 등재한 자연유산이다.

사진은 27일 오전 전남 신안군 증도면 갯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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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福州)에서 제44차 회의를 열어 한국의 갯벌을 만장일치로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했다.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등 4곳을 묶은 한국의 갯벌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우리나라가 14년 만에 두 번째로 등재한 자연유산이다.

사진은 27일 오전 전남 신안군 증도면 갯벌의 모습. 2021.7.27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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