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200 준결승 12위로 결선진출 무산

2021. 7. 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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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세번째 나선 김서영(27·경북도청)가 아쉽게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에 많이 못미치는 2분11초38의 기록으로 조 7위, 전체 16명 중 12위에 그쳤다.

김서영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2분11초54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 선수 27명 중 15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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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이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을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올림픽에 세번째 나선 김서영(27·경북도청)가 아쉽게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에 많이 못미치는 2분11초38의 기록으로 조 7위, 전체 16명 중 12위에 그쳤다.

이로써 김서영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출전 티켓을 놓쳤다.

김서영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2분11초54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 선수 27명 중 15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김서영의 최고 기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한국 기록 2분08초34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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