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女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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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이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7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1초38을 기록했다.
준결승 2조 8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김서영은 첫 50m 접영과 다음 50m 배영까지 1분00초19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앞서 열린 준결승 1조 성적까지 합산한 성적에서는 12위를 기록한 김서영은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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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서영이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7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1초38을 기록했다.
16명의 준결승 출전 선수 중 12위에 그친 김서영은 8위까지 주어디는 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딴 한국 수영 간판 스타다. 당시 김서영은 2분08초34의 한국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2분11초54)과 준결승에서 모두 2분11초대 기록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준결승 2조 8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김서영은 첫 50m 접영과 다음 50m 배영까지 1분00초19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평영에서 5위, 자유형에서 7위로 밀려났다.
앞서 열린 준결승 1조 성적까지 합산한 성적에서는 12위를 기록한 김서영은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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