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 200m 개인 혼영 준결승, 김서영 7위로 결승行 실패
권수연 2021. 7. 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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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영 200m 개인 혼영에서 김서영(경북도청)이 7위를 기록하며 결승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27일, 오후 12시 5분부터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시작되는 여자 200m 개인 혼영 준결승전에서 김서영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접영으로 출발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서영은 2분 11초 38을 기록해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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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 수영 200m 개인 혼영에서 김서영(경북도청)이 7위를 기록하며 결승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27일, 오후 12시 5분부터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시작되는 여자 200m 개인 혼영 준결승전에서 김서영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조, 8레인에 배정되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1번 레인과 더불어 벽의 저항 때문에 불리한 레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김서영은 접영으로 출발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턴을 한 뒤 배영으로 바꿔 타 레인 선수들과 격차를 현저히 벌리며 1위권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이후 약점이라는 평영에서 체력이 빠진듯 서서히 뒤쳐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턴 뒤 마지막 자유영에서 미국과 영국 선수들에게 아쉽게 순위를 뺏겼다. 김서영은 2분 11초 38을 기록해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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