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김서영,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실패

김재민 2021. 7. 27.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서영이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김서영(경북도청)은 7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2에서 2분 11초 38을 기록해 8명의 선수 중 7위에 그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서영은 지난 26일 열린 예선에서 2분 11초 54를 기록해 4조 6위, 전체 15위로 상위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서영이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김서영(경북도청)은 7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2에서 2분 11초 38을 기록해 8명의 선수 중 7위에 그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서영은 지난 26일 열린 예선에서 2분 11초 54를 기록해 4조 6위, 전체 15위로 상위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8번 레인에 자리한 김서영은 접영으로 시작하는 첫 50m에서 2위로 패드를 찍었다. 배영으로 나서는 100m 구간에서는 1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150m 구간 평영에서는 속도가 느려졌고 마지막 자유형 50m에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준결승에서는 16명 선수 중 상위 8명이 결승에 오른다.

개인혼영 200m는 선수 한 명이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50m씩을 소화하는 종목이다.(자료사진=김서영)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