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도전' 한국 럭비, 아르헨티나에 0-56 패..9-12위 결정전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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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패했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7인제 럭비 조별 리그 A조 3차 아르헨티나전에서 0-56으로 졌다.
26일 뉴질랜드에 5-50, 호주에 5-42로 각각 패했던 한국은 아르헨티나전 패배로 조별 리그 3패를 기록, 9-12위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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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럭비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 패했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7인제 럭비 조별 리그 A조 3차 아르헨티나전에서 0-56으로 졌다.
한국은 세계 랭킹 7위 아르헨티나에 맞서 최선을 다했으나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무득점 완패를 당했다.
26일 뉴질랜드에 5-50, 호주에 5-42로 각각 패했던 한국은 아르헨티나전 패배로 조별 리그 3패를 기록, 9-12위 순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7일 오후 4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9-12위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9-10위 결정전 혹은 11-12위 결정전으로 이동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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