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620번, 진종오의 마지막 올림픽

류영석 2021. 7. 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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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올림픽 사격 대표팀 진종오가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1차전 통과에 실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며 후배 추가은의 사인과 문구가 담긴 자신의 번호판을 챙기고 있다. 문구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7.27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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