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종오의 번호표 떼주는 추가은

최문영 2021. 7. 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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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사격 진종오와 추가은이 27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예선전에서 9위를 차지해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친 진종오와 추가은이 서로의 등번호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도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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