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대만 선수들 '한국선수들이 대만이라고 불러줘서 고마워'

2021. 7. 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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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남자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 결승 대만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남자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통산 여섯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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