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 두 명 포함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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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 네덜란드 선수 한 명을 포함해 올림픽 관계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날 자격인정증(AD카드)를 가진 국·내외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대회 관계자 3명, 위탁 업무 계약자 및 조직위원회 직원은 각각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직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올림픽 관련 확진자 수는 15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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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 네덜란드 선수 한 명을 포함해 올림픽 관계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날 자격인정증(AD카드)를 가진 국·내외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7명 가운데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는 2명이다. 이들은 모두 선수촌에 머물고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네덜란드 대표다. 이외에도 대회 관계자 3명, 위탁 업무 계약자 및 조직위원회 직원은 각각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직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올림픽 관련 확진자 수는 155명으로 늘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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