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결선 아쉬운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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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18)가 27일 도쿄올림픽 남자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6로 7위를 기록했다.
박태환(32)이 2008·2012 올림픽 200m에서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국가대표팀 후배 황선우가 만회하는 광경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박태환을 넘어 새로운 한국신기록(1분44초62)를 수립하며 한국수영 새 역사를 쓸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으나 아직 결과를 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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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18)가 27일 도쿄올림픽 남자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6로 7위를 기록했다. 150m 구간까지 1위를 달리며 해당 종목에서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첫 한국인을 노렸으나 막판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다.
박태환(32)이 2008·2012 올림픽 200m에서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국가대표팀 후배 황선우가 만회하는 광경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하계올림픽 한국수영 금메달은 2008년 박태환이 베이징대회 자유형 400m 정상에 오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박태환은 2008·2012 올림픽에서 200m 은2, 400m 금1·은1을 획득했다. 황선우가 목표로 삼기엔 충분한 성적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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