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마지막 50m 아쉬움.. 자유형 200m 최종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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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 서울체고)가 150m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남은 50m를 버티지 못하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황선우는 7번 레인에서 출발해 초반부터 놀라운 레이스를 펼치며 150m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페이스가 떨어지며 메달권에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황선우의 초반 페이스는 금메달을 기대케 하는 놀라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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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 서울체고)가 150m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남은 50m를 버티지 못하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란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했다.
이날 황선우는 7번 레인에서 출발해 초반부터 놀라운 레이스를 펼치며 150m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금메달 획득도 가능해 보이던 상황.
하지만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페이스가 떨어지며 메달권에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황선우는 1분45초26을 기록해 7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황선우의 초반 페이스는 금메달을 기대케 하는 놀라운 것이었다. 실제 150m까지는 선두를 유지했다.
이제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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