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슬램을 향해' 조코비치, 가볍게 올림픽 테니스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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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위)가 '골든 그랜드슬램'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서 얀-레나르드 스투르프(독일, 48위)를 6-4 6-3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또한, 조코비치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2위)도 수미트 나갈(인도, 160위)을 꺾고 16강에 진출했고,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5위) 역시 다니엘 엘라히 갈란(콜롬비아, 113위)을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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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위)가 '골든 그랜드슬램'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서 얀-레나르드 스투르프(독일, 48위)를 6-4 6-3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경기 후 조코비치는 "현재 자신감이 넘치고 세르비아를 대표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찾고 있다. 도쿄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고 이후 US오픈을 위해 뉴욕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이후 16강에서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 34위)를 상대한다.
또한, 조코비치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2위)도 수미트 나갈(인도, 160위)을 꺾고 16강에 진출했고,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5위) 역시 다니엘 엘라히 갈란(콜롬비아, 113위)을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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