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진종오·추가은, 혼성 본선 1차전 9위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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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는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추가은과 함께 출전해 합계 575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는 사흘 전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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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는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추가은과 함께 출전해 합계 575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추가은 조는 8위와 동률을 이뤘지만, 10점 획득 수에서 5개 차로 밀리며 아쉽게 9위로 내려갔습니다.
진종오는 사흘 전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89383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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