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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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5명을 27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15명은 모두 비상임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17조(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설치 등) 규정에 따라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 및 인쇄 등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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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5명을 27일 위촉했다. 임기는 2024년 7월26일까지 3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15명은 모두 비상임이다. Δ한창완 세종대 교수 Δ황민선 김포대 교수 Δ엄혜숙 번역가 Δ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 Δ김가연 오픈넷 변호사 Δ강지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Δ문철수 한신대 교수 Δ박종도 인천대 교수 Δ손희식 한경비피(BP) 고문 Δ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Δ노주희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장 Δ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Δ정준교 천주교주교회의청소년사목위원 Δ채성식 고려대 교수 Δ이한정 상명대 교수 등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17조(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설치 등) 규정에 따라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 및 인쇄 등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돼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균형 있는 감각으로 유해간행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출판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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