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하반기 DDR5 양산 소식에..심텍 등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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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올 하반기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메모리반도체 DDR5 양산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DDR5는 차세대 D램으로 거론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DDR4에 비해 속도·전력소모 등의 면에서 2배가량 개선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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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올 하반기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메모리반도체 DDR5 양산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DDR5 메모리 기판 제조업체 심텍(222800)은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램 테스트장비 제조 기업 디아이(003160)는 전일 대비 3.36% 오른 9,2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티에스이(131290)(1.90%), ISC(095340)(3.68%)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극자외선(EUV) 장비를 사용해 만드는 4세대 D램 제품은 모바일향 수요 대응을 위해 생산을 시작했다”며 “DDR5 제품도 하반기 다량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DDR5는 차세대 D램으로 거론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DDR4에 비해 속도·전력소모 등의 면에서 2배가량 개선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DDR5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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