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10m 공기권총 혼성전 결선행 좌절..노메달로 마감

이균재 2021. 7. 2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42, 서울시청)가 추가은(20, IBK기업은행)과 호흡을 맞춘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27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본선서 575점을 쏴 전체 9위에 올랐다.

진종오는 앞서 열린 10m 공기권총에 이어 혼성전도 결선행에 실패하며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균재 기자] '사격 황제' 진종오(42, 서울시청)가 추가은(20, IBK기업은행)과 호흡을 맞춘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함께 출전한 김모세(23, 국군체육부대)와 김보미(23, IBK기업은행)도 결선행이 좌절됐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27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본선서 575점을 쏴 전체 9위에 올랐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이란과 575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X10 숫자에서 13-18로 뒤지며 아쉽게 탈락했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1시리즈서 나란히 97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2시리즈서 각각 94점, 96점으로 주춤했다.

진종오는 앞서 열린 10m 공기권총에 이어 혼성전도 결선행에 실패하며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