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사격 진종오,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본선 2차전 진출 실패

임종윤 기자 2021. 7.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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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격 대표팀 진종오가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1차전 통과에 실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도쿄=연합뉴스)]

도쿄 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노렸던 사격 대표팀 진종오 선수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오늘 오전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 선수와 함께 출전해 합계 575점을 기록했지만 순위 9위에 그치면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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