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 이명박 전 대통령, 지병 치료차 병원 입원
원종진 기자 2021. 7. 27. 10:00
뇌물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전 대통령이 오늘(27일) 지병 치료차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입원 기간 동안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수감 생활 중 병원에 입원한 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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