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혼성에서도 메달 실패..도쿄에선 '노메달'

YTN 2021. 7. 2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격 황제'로 불리는 진종오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는 오늘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과 함께 출전해 합계 575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는 지난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를 빈손으로 마치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격 황제'로 불리는 진종오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는 오늘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과 함께 출전해 합계 575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진종오-추가은은 8위와 동점을 이뤘지만, 10점 획득 수에서 밀려 아쉽게 9위로 내려갔습니다.

진종오는 지난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를 빈손으로 마치게 됐습니다.

김모세-김보미도 합계 573점을 쏴 11위로 본선 2차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